'김태현♥' 미자, 6일만 5kg 감량..뱃살 실종 "완전히 홀쭉"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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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의 아내 미자가 단기간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지난 14일 미자는 "5kg 폭풍 감량! 6일동안!! 5kg 급찐살(급하게 찐 살) 싹-다 뺐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전과 현재의 뱃살을 비교하기도 했다. 포동포동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미자는 홀쭉한 개미허리를 지니고 있다.


미자는 "오늘 체중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다. 배가 완전히 홀쭉해진 거 보이시냐"라며 뿌듯해했다.


또한 그는 "얼마 전, 열흘간 방송 없다고 미친 듯이 먹고 부산 내려가서 맛난 음식과 술 배터지게 먹고 왔더니 5kg가 후딱 쪄버렸다. 얼굴도 완전 다른 사람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맘 제대로 먹으려고 부끄럽지만 여러분께 살포시 뱃살도 공개했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완료!!!!!!!!!!!!"라고 밝혔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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