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군인 子 용돈 선물에 감격 "이 돈을 어찌 쓰겠니"

발행:
최혜진 기자
손지창, 오연수가 받은 용돈족자 선물/사진=손지창, 오연수
손지창, 오연수가 받은 용돈족자 선물/사진=손지창, 오연수
손지창, 오연수/사진=오연수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격했다.


지난 19일 손지창은 "군대에서 휴가 나온 둘째가 주고 간 생일 선물"이라며 아들에게 받은 용돈 족자를 자랑했다.


검은색 족자에는 오만원권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에 대해 손지창은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테는 딸 같은 아들"이라며 아들을 기특해했다.


같은 날 오연수도 아들에게 받은 용돈 족자를 인증했다. 그는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수는 오만원권으로 채워진 빨간색 족자를 받았다. 그는 "이 돈을 어찌 쓰겠니. 가보로 걸어두겠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