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주말(토, 일) 안방극장에서 대활약을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어 지상파 3사(KBS, MBC, SBS)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을 예고, 대세 걸그룹의 컴백을 알렸다.
이와함께 르세라핌은 토, 일요일 간판 예능에 연이어 출격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4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이 예고됐다.
먼저, 24일 방송될 '놀토'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홍은채가 출격한다. 김채원, 홍은채는 '놀토'의 백미인 받아쓰기에서 활약을 펼친다.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금손 면모까지 뽐냈다고. MZ세대다운 리액션, 열정적 에너지도 뽐낸다.
이어 르세라핌은 '전참시'로는 토요일 심야 안방극장 시청자들 잡기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전참시'에 완전체로 출격, 일상을 공개한다.
'전참시'에서는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는 외향파로 사쿠라, 홍은채는 내향파로 '열정즈' 대 '가만니즈'의 케미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25일에는 '런닝맨'에서 르세라핌을 볼 수 있다.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등과 만난다. 이들은 '과거로 가서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1970년대부터 2000년 때까지 다양한 시대에 불시착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런닝맨' 예고 등에서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의 예능 활약이 공개됐다. 김채원은 '맑눈광 모드', 사쿠라의 레이스 과몰입 등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말 간판 예능에 출격,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르세라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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