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약수동에 방문했고,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부동산으로 향했고, "주택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는 것.
김나영은 "단독 주택에 살고 싶다. 돈이 없어도 자꾸만 부동산에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 물건 나오면 연락도 주시고 하니까"라고 했고, 제작진은 "급매가 좋은 물건이 나오지 않냐"고 했다. 이에 김나영은 "꼭 살 거 아니더라도 자꾸 들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부터 식당, 시장까지 방문한 김나영은 "약수동 너무 매력 있다. 힙한 것도 있고, 옛것도 있고, 군것질거리도 있고 너무 재밌다"고 있고, 제작진 또한 "세련된 것, 정겨운 것 다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