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공현주, 쌍둥이 육아로 레스토랑서 눈치 "조마조마한 현실"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공현주
/사진=공현주
/사진=공현주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육아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공현주는 "결혼기념일. 둘에서 넷으로"라며 남편, 쌍둥이들과 레스토랑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레스토랑에 대해 "아름답고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유럽 여행 온 기분이 드는 곳"이라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예쁜 인테리어 때문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육아로 인한 고충을 겪었다고. 공현주는 " 큰소리로 옹알이하는 아기들 때문에 눈치 보며 식사하고 후다닥 나왔다. 사진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조마조마한 현실 육아"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