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은세 "미스 되고 돌봄받는 느낌 좋아" 새집 보니 '깨끗'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기은세
/사진=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이혼 이후 새집에서의 정리를 마무리했다.


기은세는 3일 "새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 끝!!"이라고 적고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은세가 정리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기은세는 이후 4일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라며 "다시 MISS가 되고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받는 느낌쓰 쪼아"라고 심경도 덧붙였다.


/사진=기은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23년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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