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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두 뼘 톱+미니스커트 '과감한 패션 변화'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율희
/사진=율희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이혼 후 자유로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율희가 협찬 받은 의상을 입고 있었다. 그는 민소매 톱에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찰떡이네", "어딜 봐서 애 엄마냐고요" 등 댓글을 남겼다.


율희는 지난 2018년 5월 최민환과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많은 시간 고민 끝에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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