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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분장실 '몰카' 발견..제작사 "책임 통감, 사건 조사 중"[전문]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최근 뮤지컬 여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엠피앤컴퍼니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피해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언급하는 글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여 당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뮤지컬 배우 김환희는 '넥스트 투 노멀' 상영을 위해 배우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분장실 내부 소파에 있는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했다. 용의자는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다.


/사진=엠피앤컴퍼니

◆ 이하 제작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작사 엠피앤컴퍼니 입니다.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피해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언급하는 글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여 당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남은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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