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정태우, 안타까운 근황.."할아버지 갑자기 패혈증→중환자실行"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정태우
/사진=정태우

배우 정태우가 조부의 건강을 기원했다.


정태우는 20일 "정말 건강하셨던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계시게 되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늘 기도해 주셨던 할아버지의 기도를 혹시라도 더 듣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을까봐.. 할아버지한테 기도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정태우

정태우는 "할아버지는 나에게.. 요셉처럼 형통한 삶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해 주셨다. 감사하다.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셔서"라며 "할아버지가 보시면 좋아할만한 공연을 곧 하니까 빨리 회복하셔서 꼭 보러오셔야 된다. 할아버지는 끄덕이시면서 꼭 오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볼살 오르면 임신인가..편안해질 권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파라과이에 2-0 승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