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요..팔근육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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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김수현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일상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김수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뜨거운 햇빛 아래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뽐내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뒷모습이 담겨있으며 은근하게 보이는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현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로,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1.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넘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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