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현모, 베니스에서 만난 男 동창 "기적 같았다"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최근 라이머와 이혼 소식을 전한 안현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안현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춥고 힘들었던 출장지에서 초등학교 짝꿍을 우연히 만났다"라며 "밥과 차, 젤라토까지 얻어먹고 서로가 기억하는 9년과 서로가 모르는 25년을 8시간 동안 주고받았다"며 "기적 같았던 베니스의 휴일"이라고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 음악 PD가 된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가수 라이머와의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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