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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하이킥' 빵꾸똥꾸 아닌 어엿한 숙녀..몰라보게 성장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서신애
/사진=서신애
/사진=서신애
/사진=서신애
/사진=서신애

배우 서신애가 한층 물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 서신애는 SNS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깨끗하고도 청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역 배우 출신이었던 그는 완전한 어른이 돼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 2021년 걸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서수진은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그 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서신애는 앞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며 구박을 당해도 항상 웃는 모범생 신신애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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