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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외손녀' 재벌 아이돌, 못 본다.."'테디 걸그룹' 데뷔조 NO"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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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문서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문서윤 인스타그램 캡처

'신세계 외손녀' 문서윤 씨의 '테디 걸그룹' 데뷔가 무산됐다.


10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세계 외손녀'로 알려진 문서윤 씨는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론칭 예정인 걸그룹 데뷔조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애초 더블랙레이블이 해당 신인 걸그룹과 관련 공식적인 발표를 한 바는 없으나, 올 초 문서윤을 비롯한 연습생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단체 사진이 유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빅뱅, 2NE1, 블랭핑크 등의 프로듀싱을 맡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바. '재벌 아이돌' 탄생은 아쉽게 불발됐지만, '테디 표 걸그룹'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게 쏠리고 있다.


문서윤 씨는 신세계그룹 오너 4세.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부회장의 여동생인 신세계 총괄사장 정유경의 맏딸이다. 2002년생으로 미국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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