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어떻게 되나..김형사 죽이고 탈출한 범인 '위기' [선업튀][★밤TView]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배우 김혜윤을 위협했던 범인이 탈출하면서 또 한 번의 위기가 예고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그동안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을 위험에 빠지게 했던 범인이 붙잡혔지만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사(박윤희 분)는 임솔에게 "범인 잡혔으니까 걱정 말라"고 연락했다. 오랜 시간동안 추적하던 범인을 잡은 후 임솔을 안심시키기 위해 연락했던 것.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같은 시각 임솔은 류선재가 노래하는 공연장을 찾았다. 류선재는 객원 보컬로 무대에 올라 '소나기'를 열창, 임솔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임솔은 류선재의 공연을 보면서 '선재야, 이제 다 끝났대. 이제 우리의 미래가 있어'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방송 말미, 김형사에 의해 붙잡혔던 범인이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진 것. 예고편에서 역시 범인에게 쫓기며 불안해하는 임솔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와 임솔의 심쿵유발 스킨십이 이어졌다. 류선재는 눈을 맞으면서 임솔을 백허그하는가 하면, 돌발 키스로 임솔을 당황케 했다. "무슨 소원을 빌었느냐"는 임솔의 물음에 "비밀이다. 그런데 소원을 이룬 것 같다"며 기습 뽀뽀 후 도망가기도. 또 류선재는 임솔에게 "오늘 더 같이 있으면 안되냐"고 고백하는 등 임솔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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