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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안부럽네..이완♥이보미 스킨십 이정도 '하트가 절로'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보미
/사진=이보미


'김태희 남동생' 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커플이 다정한 근황을 뽐냈다.


이보미는 1일 "서순라길 더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이완과 함께 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보미
/사진=이보미

사진 속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애정전선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과시했다.


이완 김보미는 2019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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