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 홀로서기 소감 "설렘 반 두려움 반"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새 출발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알앤디 컴퍼니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가 처음인 만큼 설렘 반 두려움 반이지만 손 내밀어주신 대표님과 회사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나의 공쥬들과 함께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유정은 알앤디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알앤디 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은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해 '롤린'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알앤디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알앤디 컴퍼니에는 빅뱅 대성, 나비, 천명훈, 리사, 키썸, 경서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