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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조항조와 눈물나는 우정 "늘 걱정해줘..지팡이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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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한지일, 조항조 / 사진=스타뉴스, TV조선
한지일, 조항조 / 사진=스타뉴스, TV조선

배우 한지일이 절친한 동생인 가수 조항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한지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년 이상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가수 조항조"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며칠 전 조항조 아우가 '형 요즘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이던에 형에게 딱 어울리는 지팡이가 있다. 지팡이 짚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밟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떠냐'라고 했다. 늘 나를 걱정해 주는 고마운 아우. 순간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했다.


또한 지난 2022년 조항조 연말 디너쇼 당시를 회상하며 "몸이 불편하니 차 보낼테니 꼭 오라고 하더라. 전 한사코 고사했지만, 꼭 와야 한다고 해 의상 디자이너 박윤수 선생님과 함께 초대돼 멋진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지일은 조항조에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동반 참석을 제안했다고. 그는 "나 부축하고 레드카펫 같이 밟아줄 수 있냐고 했더니 고사했다. 이에 영화배우들의 축제에 가수가 참석할 수 있냐는데 과거 가수 장미화, 배우 김지숙도 날 부축하며 레드카펫을 걸었다고 했다"며 "(조항조에게) '난 매일 '앞으론 이런 기회가 오질 않을 거야'라는 생각하며 인생을 산다. 형을 위해 같이 레드카펫을 걸어주면 안 되겠냐'라고 몇 번의 부탁을 했지만 고사했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어쨌든 본인이 가진 지팡이를 주겠다니 지팡이를 짚고 레드카펫을 걸어야 할 것 같다. 스타 중 스타인 아우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서 미안하다. 우리의 우정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일은 오는 4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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