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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딸 인대 파열에 속상 "자칫하면 찢어질 뻔..전치 3주"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지현
/사진=이지현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의 딸이 부상을 당했다.


이지현은 2일 "걸크러쉬 서윤이가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다. 인대 파열 전치 3주"라며 딸 서윤 양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딸이 현재 깁스 중이며 목발을 사용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이만한 게 얼마나 다행이냐. 초음파 보는데 자칫 했음 인대 파열이 아니라 찢어질 뻔했더라"며 "정말 크게 안 다친 거에 감사 또 감사"라고 전했다.


또한 이지현은 부상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이는 딸을 향해 "엄마가 다 나을 때까지 너의 발이 되어 줄게. 아무 걱정하지 마, 예쁜 딸. 얼른 낫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듬해 재혼했지만 2020년 또다시 파경을 맞았다. 두 번의 이혼 후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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