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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軍 입대 날, 김구라 안 부를 것..방송 느낌 난다"(그리구라)[종합]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캡처

가수 겸 방송인 그리가 군 입대 당시를 떠올렸다.


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는 "제빵왕 김탁구! 라이벌이랑 간짜장에 소주 때리고 왔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랩을 한 번 했다. 그때 MC 그리 탄생이다. 다음 주에도 라디오스타를 나가는데 7번 나갔다. 할 얘기가 없더라. 군대 얘기도 여기서 다 털어서 식상하다. 내가 봐도 역겹더라"라며 "전화 인터뷰가 1시간인데 너무 할 얘기가 없어서 2시간 40분 했다. 내가 방송 처음 하는 애도 아니라 고갈됐다. 입대하는 게 좀 괜찮은 거라고 본다. 에피소드를 좀 쌓아야 한다. 충전해야 한다. 에피소드 고갈이다"라고 군대 가는 이유를 밝혔다.


신동우는 "방송 측면에서도 신의 한 수다. 괜찮다. 좀 쌓아야 한다"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난 너한테 만나고 싶을 때 물어보고 싶은 거 물어보는 거다. 조교 생활하면 어떻게 귀염받냐 이런 거다. 또 군대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훈련 때 덥겠지? 걱정돼서 그렇다"라고 불안해하자, 신동우는 "당연히 덥겠지, 안 덥겠나. 네가 한창 더울 때 입대한다. 7월 말"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그리는 "이게 참 웃긴다. 나도 내가 입대하는 날 아빠를 안 불렀다. 가장 큰 이유가 아빠가 내 입대 날 온다. '동현아 잘 가' 하면서 말하면 '컷' 이런 느낌이다. 일처럼 느껴진다"라며 "엄마랑 다른 친구들이 오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데 아빠가 오면 일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림 좋아', '감정이 부족해'라고 할 거 같다. 카메라 없이 오는 게 편하다. 아빠한테는 얘기 안 했다. 방송 보고 충격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자, 신동우는 "충격받을 수 있겠지만 네가 입대 전날 충분히 말씀 나누면 된다. 충분히 교류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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