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촬영 현장에서 행복을 느꼈다.
1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좋아요. 진정하자 현정아"라며 "행복하고 감사한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고현정의 사진이 담겼으며 그는 하트 모양으로 잘린 우드락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듯한 그의 미소가 훈훈함을 아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와 SNS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친밀도를 높이며 '워너비 아이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슬림웨이를 비롯해 코스메틱,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를 섭렵한 것은 물론, 트렌디한 감각으로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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