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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母·새언니와 첫 여행 "오만 감정 느낀 열흘..액땜까지"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엄마, 새언니와 여행을 떠났다.


천우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새언니와의 세 사람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엄마, 새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천우희는 "즐겁고 화나고 재밌고 답답하고 웃기고 속상하고 오만 감정이 다 느껴졌던 열흘"이라며 "좋은 사람들, 화창한 날씨, 그리고 액땜까지 운이 좋았다. 이제 빠르게 일상 복귀"라고 덧붙이며 여행 후기를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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