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3.2kg 득녀 "아이 낳은 산모 아름다워..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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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이지훈-아야네 부부  <사진=SBS>
이지훈-아야네 부부 <사진=SBS>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오늘(18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그는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모도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지훈은 출산 직후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피곤함이 가득 묻어 있지만, 딸을 품에 안았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김소현은 "정말 축하해! 아야도 지훈 씨도 너무 고생 많았어. 젤리야 만나서 너무 반가워"라고 축하했다. 손준호는 "형! 아빠된 거 진심으로 축하한다. 형수님, 딸 모두 건강한 것도 정말 감사! 사랑과 행복이 더욱 넘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하고 응원한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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