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딸과 등하굣길 함께..엄마의 일상 "어서 커라"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안 힘들고 익숙해진 등하굣길. 어서 커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의 가방을 맨 박하선의 뒷모습과 즐거운 듯 뛰어가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하선은 장 보러 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내,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편 박하선은 류수영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한다. 박하선은 임대 세대에 산다는 이유로 다른 학부모들에게 임대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영지 엄마로 분해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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