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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정아, 애프터스쿨 졸업 후에도 15년째 의리 "푸꾸옥 우정여행 중"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과 정아가 애프터스쿨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후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연이와 우정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정아는 이주연과 함께 푸꾸옥 여행 중인 모습을 전했다. 밝고 활기찬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역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꾸옥 와서 먹방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먹방 타임 모음 영상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식사를 즐기는 모습, 언니인 정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정아와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이주연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과는 응원도, 독설도 아낌없이 하는 사이다. 정아언니가 예전에는 '이럴 거면 연기하지마'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연기가 많이 늘었다'라고 칭찬해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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