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절친' 조현아 콘서트서 신났네 "첫 곡부터 눈물이..최고"

발행:
김나연 기자
수지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응원했다.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곡부터 눈물이"라며 "어반자카파 최고. 조현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 콘서트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으며 몰입한 수지의 뒷모습이 담겼다. 콘서트 이후에는 절친한 조현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조현아는 하트 이모티콘 댓글로 화답했다.


수지는 조현아와 절친한 사이로, 오랜 기간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수지에 대해 "얘가 내 인생 최대의 응원자이다. 내가 제일 힘들 때 얘가 그때 너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견뎠을까"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6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다 우리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수지는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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