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7kg 감량 후 연애 시작?..해외서 남자친구 언급 "깜빡하고 두고 와"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국주
/사진=이국주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31일 이국주는 해외여행 중 명품 선글라스 매장 방문을 인증했다.


상품을 구매 전 선글라스를 착용해 본 이국주는 "내가 깜빡하고 남자친구를 한국에 두고 왔네. 어쩔 수 없어서 남직원분께 '어떠냐고 물어본 나 어떤데"라고 전했다.


이어 "세 개 중에 이거 골라줬는데 그분 센스 어떤데. 별로임?"이라며 팬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테니스로 약 1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지난 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 출연해 요요 현상으로 7.2kg가 증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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