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원룸→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기쁘면서도 슬펐다" [영평티비]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코미디언이자 배우 이세영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원룸에서 42평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웃겼던 이사 썰 풀면서 한강뷰 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세영은 "옛날식 확장형 원룸에 살다가 이사했다. 이런 말이 있지 않나. 환경이 바뀌어야 바뀐다고"라며 "한강뷰인데 틈새 한강뷰다. 고개를 꺾어야 한강이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이어 "사실 원룸에서 5년 넘게 살았기 때문에 집 크기에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드레스 룸이 따로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 산바람, 강바람이 잘 불어서 밤에는 춥다. 이래서 다 '뷰 좋은 집으로 가는구나. 새삼 느끼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삿짐을 싸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사업이 힘들어서 이사를 진짜 많이 다녔다. 지금까지 다녔던 이사 중에서 가장 기쁘면서도 슬프면서도 가장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그 집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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