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전유성, 야위고 마른 근황..박미선 걱정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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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박미선, 이성미,양희은, 전유성/사진=박미선
박미선, 이성미,양희은, 전유성/사진=박미선

개그우먼 박미선이 개그맨 전유성의 건강을 걱정했다.


3일 박미선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유성 선배님 만나러 새벽 기차 타고 남원 다녀오는 길"이라며 전유성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박미선은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양희은과 전유성을 만났다. 특히 전유성은 마르고 야윈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배와의 만남에 반가운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유성과 만난 박미선은 "많이 마르셔서 걱정이다. 건강하셔라"며 전유성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나이 7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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