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생일을 맞아 기부했다.
홍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듄바미 두돌 축하해"라며 "지금 준버미가 제일 좋아하는 건 타요. 오늘 함께 해준 이모 삼츈 엉아 누나 모두들 감사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의 두 돌 파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준범이는 타요 캐릭터가 가득한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빠 제이쓴과 홍현희의 꿀 떨어지는 눈빛도 눈길을 끈다.
특히 홍현희는 준범이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준범이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홍현희는 방송인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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