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논란' 김세아 근황 보니..국제 필라테스 강사 됐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이슈 이후 국제 필라테스 강사 근황을 전했다.


김세아는 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김세아는 이날 방송을 통해 필라테스 국제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서 근황을 전하고 50대에도 건강한 미모를 뽐냈다.


김세아는 자신의 고민에 대해 "운동을 많이 해도 세월에는 장사가 없더라"라며 "예전에는 얼굴에 베개 자국이 나도 세수를 하고 나면 없어지고,피부를 눌러도 바로 튕겨 나왔는데 요즘에는 눌린 채로 한참 있다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김세아는 앞서 상간녀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멈췄다 2020년 6월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의 논란에 대해 "결혼하고 나서 7년 후 가정 생활하고 있을 때 일어난 일이다. 되게 많이 아프고 힘들었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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