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탁구 신유빈→전지희와 식사 "고생했어요"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탁구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동메달을 축하했다.


1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선수들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한식당 앞에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와 함께 사진을 찍은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탁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으며, 그는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와 함께 한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올림픽 메달 획득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차예련은 지난 10일 남편 주상욱과 함께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을 직관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태극기를 들고, 탁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으며 차예련은 "심장이 너무 뛰네요. 너무 감동적인 현장. 평생 잊지 못할 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라고 밝혔다. 이날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로 구성된 한국은 독일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차예련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동아TV '스타일미10' 새로운 메인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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