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최준희 "2번째 바프 성공적" 노출도 과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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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2번째 바디프로필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자평했다.


최준희는 14일 "성공적인 두번째 바프. 완전 또 뒤집어지게 핫한 취향 가득 넣어 준비 했지요 !"라며 "취향저격으로 찍어준 작가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벌었음 좋겠다 이난리 ㅋㅋ"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자신의 늘씬한 몸매가 제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과감한 매력도 선보이고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근 최준희는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D-DAY"라며 자신이 참여한 런웨이 리허설 현장도 영상으로 담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최준희는 자신의 런웨이에서의 모습에 대한 방송 기사 화면을 캡쳐하고 "뿌듯"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기사 멘트에는 '런웨이 오른 최준희..대중들 "엄마와 닮았다"'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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