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세계적인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종석은 보스(BOSS)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의류 시장을 선도하며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이종석은 최근 앰버서더로서 런던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코프 코어(CorpCore)에서 영감을 받은 2024 가을·겨울 시즌의 올스타 캠페인은 내면의 힘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스스로의 '보스'가 되는 것이 한 번에 그치는 일이 아닌, '평생을 위한 일(It's for life)'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이종석을 비롯해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나이지리아 싱어송라이터 버나 보이(Burna Boy), 브라질의 대표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전설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Matteo Berrettini) 등이 함께했다.
이종석은 다음 달 데뷔 14주년 기념 전시회 '2024 이종석 익스비션 인 서울 <인비테이션 투 위드>'(2024 LEE JONG SUK EXHIBITION in Seoul
한편 이종석은 지난 2022년부터 가수 겸 배우 아이유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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