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강, 식도암으로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심장마비로 사망 [스타이슈]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차이나타임즈
/사진=차이나타임즈

홍콩 배우 쉬사오창(73·서소강)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타임즈 등에 따르면 서소강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특히 그의 30세 연하 아내도 장례를 준비하던 중 과로와 슬픔으로 인해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소강은 두 차례 이혼했다. 이후 베이징에 정착한 그는 30세 연하의 세 번째 아내와 2005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서소강은 1970~1980년대 무협·무술영화에서 주로 활약했다. 그는 '생사결', '대호출격'1·2, '영춘권', '검소강호', '결전', '대소강호', '신마양정: 야인시대', '퇴마법의관'(2022)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