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QWER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야외녹음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QWER의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콘텐츠 '야외녹음실'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멤버들은 드럼, 기타 등 악기 연주에 열중한 모습이다.
푸릇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라이브 영상은 청춘 영화를 방불케 했다. QWER은 내리쬐는 햇빛 속에서도 생생한 밴드 라이브를 선사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자연광을 그대로 머금은 이들의 맑고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QWER은 지난 23일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을 발매했다.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핫100에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첫날 2만 2655장의 판매량을 기록,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세 걸밴드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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