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공휴일에도 새벽 육아..'득녀' 슬리피도 함께 밤샘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강재준
/사진=강재준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3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새벽 1시 18분 수유마치고 재우는 중. CCTV에 찍힌 현조 재우는 모습"이라고 밝히며 육아에 매진 중인 순간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새벽에도 육아에 매진하며 아들을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점점 오래 자는 거 같은데, 더 잘 수 있을 거 같은데 소변을 계속 싸서 기저귀가 흥건히 젖어서 옷이 젖어버려서 깨는거 같다. 혹시 옷 안 젖게 하는 방법 있을까"라며 도움을 구하기도 했다.


이를 본 육아 동지 래퍼 슬리피는 "부럽다. 잠을 자다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슬리피도 지난 2022년 4월 8세의 연하의 연인과 결혼 후 지난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 7년만인 올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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