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곽정은, 고생 끝 박사 논문 1차 완성 "남는 건 공부뿐"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곽정은
/사진=곽정은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박사 논문을 완성한 소감을 밝혔다.


3일 곽정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박사 논문 1차 완성"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곽정은은 박사학위 신청 자격 심사원서를 작성해 공개하기도 했다.


곽정은은 "여기까지 한 고생 진심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공부하길 너무 잘했지"라며 "여러분 공부합시다~~ 남는 건 공부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2022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학과에 편입해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곽정은은 1978년 12월생으로 올해 만 나이 45세다. 현재 그는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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