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은형♥' 강재준, 육아 고충과 기쁨 동시에.."역대급 분수 토"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의 고충을 기쁨을 동시에 느꼈다.


강재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신기하다. 올 크리스마스엔 둘이 아닌 셋이라니. 나도 산타 해볼 수 있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으며 두 사람을 향한 강재준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안긴다.


그러나 강재준은 또 다른 게시물에 "새벽 2시 20분 쿠션에서 수유를하고 트림을 시키려고 입에서 젖병을 빼는 순간 역대급 분수쇼가. 분수 토는 이유가 뭔가요. 너무 많이 먹였나요. 너무 급하게 먹였나요. 그리고 완전 다 게워냈는데 다시 먹여야 하나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붙잡고 인상 쓰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그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1살 연하의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으며 유튜브,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