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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母라 미안" 장영란, 급하게 챙긴 子 소풍..워킹맘의 고충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소풍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급하게 도시락을 싼 듯한 주방과 성공적으로 완성된 도시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바쁜 엄마라 미안. 급하게 있는 재료로 후다닥"이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바쁜 일정 중에도 아들의 소풍 도시락을 싼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음엔 미리 미리 준비해서 더 멋지게 싸줄게"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영란은 즐거운 표정으로 소풍을 떠나는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후다닥 싼 도시락도 좋다고 신나서 소풍 가는 성격 짱 우리 아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잘 다녀와"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해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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