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한강뷰 집 떠나 20억 펜트하우스 이사 "꿈꾸던 곳"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 인플루언서 이솔이 부부가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한 근황을 밝혔다.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의 유한함을 절실히 깨닫고, 새로운 시작의 경계에서 꿈구던 곳에 살아보자 하여 오게 된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부부의 많은 서사가 있는 공간, 재밌게 즐기고, 잘 있다가 떠납니다"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이사는 없어"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기존에 살던 집의 야경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정든 집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또한 이솔이는 새로 이사할 집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성광은 "어서 와. 새 집아"라며 한창 이사 중인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박성광은 지난 2019년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 전용 74.48㎡(22평)를 15억 1000만 원에 매입했다. 박성광은 분양받은 후 바로 입주하지 않고 세를 줬고, 최근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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