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안녕 설이" "곱게 자라"..'혜리 악플러' 소동 후 본업 집중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한소희
/사진=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새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 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폭설' 속 자신이 나온 장면을 게재했다. 극 중 이윤설 역을 맡은 한소희는 스틸컷에서 눈길 위를 뛰어가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이와 함께 "곱게 자라"라는 글자를 확대 캡처한 사진, 바나나 껍질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최근 혜리 악플러로 의심 받으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지만, 다시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25 /사진=이동훈

앞서 혜리의 SNS 댓글 창에는 아이디 'cats'로 시작되는 비공개 계정이 꾸준히 악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고, 악플 계정의 소개 사진이 한소희의 과거 SNS에 있던 사진이란 점이 알려지면서 악플 계정이 한소희의 비밀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라며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밝혔다.


전종서 측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 여부와 관련해 "개인 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첫, 사랑을 위하여' 기대하세요!
엔하이픈 '월드투어 잘 다녀올게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ㅇㅈㅇ? 환승도 800만원도 다 거짓이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스타대상' 박승수, 뉴캐슬 입단! 韓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