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 후 얼굴 활짝 폈네.."아름다운 장모님 따님"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나라가 조세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세호 씨 얼굴이 활짝 폈네. 아름다운 장모님 따님이랑 행복한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만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는 볼하트로 상큼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2024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음악회에 참석해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음악회는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자들을 초청해 클래식 연주, 발레, 뮤지컬 퍼포먼스 등 매년 다양한 장르를 조화롭게 구성한 공연을 마련하는 후원 행사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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