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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전현무 '비둘기 아줌마' 3년째 놀림..'순수악 폭소'

발행:
한해선 기자
기안84, 전현무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기안84, 전현무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웹툰작가 기안84에게 상징적인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전현무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기안이가 준 생일선물♥ from NY Welcome Back 희민아 역시 사진은 헤메쓰하고 찍어야ㅋㅋㅋ #뉴욕마라톤 #비둘기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기안84에게 영화 '나홀로 집에'의 비둘기 장식 선물받고 흐뭇해하는 모습이 있었다. 전현무의 옆에는 기안84가 엄지를 들고 만족해하는 느낌을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21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달력'을 촬영하며 온몸에 비둘기를 주렁주렁 매달고 '비둘기 아줌마'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에도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간만에 주목을 좀 받았다. 비둘기란 동물 덕분에"라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전현무의 이 같은 모습을 잊지 않고 그와 연관된 선물을 선사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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