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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子 아빠' 추성훈, ♥야노 시호도 기뻐한 겹경사.."건강하게 커라"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추성훈
/사진=추성훈
/사진=추성훈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새 친구를 사귄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많이 먹고 건강하게 성장해라. 키키는 항상 웃고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추성훈은 아랍에미리트의 야생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아기 원숭이 '키키'를 안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키키는 보호소의 유명 원숭이로, 25만 명 이상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사진=추성훈
/사진=추성훈

추성훈은 앞서 "내 새 친구, 그의 이름은 키키"라며 키키와의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는 웃음을 터뜨린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아들 입양하신 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아기 원숭이를 안으신 모습이 마치 아빠가 아들 안아주는 모습 같아요 형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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