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변우석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달 31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장소들을 모두 방문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는 코엑스부터 건대입구, 지하철역 등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현재 각종 광고는 물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말도 바쁘다. 변우석은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2월 27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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