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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인싸' 송혜교 "잊지못해" ♥가득..이진→강민경 '릴레이 축하'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송혜교
/사진=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심경을 전했다.


송혜교는 23일 한글과 영어로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아름다운 꽃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올해 43세가 된 송혜교는 빛나는 촛불보다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송혜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


특히 송혜교는 함께 생일 파티를 한 지인들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중에 다비치 강민경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강민경이 선물해 준 듯한 바라클라바를 쓴 사진을 공개하기도. 강민경은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절친한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어 송윤아는 "내사랑 너무 축하해"라고 했고, 옥주현, 이진, 박솔미, 기은세 등도 송혜교에게 생일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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