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새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외에서 진행 중인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행사장으로 이동 중인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단발머리에 은색 반짝이는 겉옷을 입은 송혜교는 각도나 표정에 따라 각각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매 사진마다 매력이 넘친다.
특히 송혜교는 눈을 감고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흑백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끈다. 송혜교의 절친인 핑클 이진 역시 "마지막 사진"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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