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尹대통령 계엄 선포에 "잠이 다 깨버렸네..밤잠 설쳐"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동석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잠이 다 깨버렸네"라며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을 전했다. 뉴스에선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 23분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국회는 4일 오전 1시께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의결안을 가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선포 6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계엄 선포를 해지했다.


/사진=최동석

이에 최동석은 "잘 먹고 들어와서 뉴스보고 밤잠 설친 후 멍한 아침.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라고 글을 추가로 적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최동석과 박지윤은 폭로전을 서슴지 않으며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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