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성형 의혹을 의식한 듯, 민낯을 공개하는 건 물론 메이크업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o more make-up(더 이상 메이크업 안 함)"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클라라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클라라는 전날 도톰한 입술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성형 의혹에 휩싸인바. 그는 이를 의식한 듯, 다음 날 민낯 사진은 물론 "더 이상 메이크업을 안 한다"란 말로 간접적인 심경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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