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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백종원 커리커처 앞에 두고 "하얀 스팀 밀크" 소탈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스케일링 했으니까 커피 대신 하얀 스팀 밀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백종원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브랜드에서 주문한 커피와 빵이 담겼다. 특히 컵에 새겨진 백종원 커리커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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